종단 장학승 모집분야가 확정됐다. 조계종 장학위원회(위원장 보광스님)는 6월22일 회의를 열고 2013년 종단 장학승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장학승 선발분야는 크게 불교학, 응용불교학, 불교문화 등 세 분야로 나뉜다. 불교학에서는 초기, 대승, 선불교와 율장청규 등 계율전공, 근현대 한국불교사와 빠알리어 범어, 티베트어, 한문 등 불전언어 전공자를 우대한다.
응용불교학분야에서는 생명생태 등 불교윤리학과 불교사회학, 비교종교학, 철학일반, 불교심리학, 사회복지정책를, 불교문화에서는 유무형 불교문화 전공자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현재 국내 또는 해외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을 희망하는 학인스님들로, 구족계를 수지하고 종헌종법 및 제규정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한다.
2013년 종단 장학승은 각 전공 분야별 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선발된 장학승에 대해서는 해당 과정(석사 또는 박사) 수료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등록금 및 연구비 등을 포함하여 책정하며, 총 2억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8일부터 26일까지며 11월 최종 심사 후 12월 중에 선발을 확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