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학술과 인격을 연마하고
민족과 인류 사회 및 자연에 이르기까지 지혜와 자비를 충만케하여 서로 신뢰하고 공경하는 이상세계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한다.
1964년 제1기생 입학을 시작으로 금년이 43기가 되며
1100여명의 졸업생과 150여명의 재학생이 있다.

석림 동문회는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선후배 동문들의 다양한 역할 및 동문들간 화합과 단결로 조계종뿐 아니라
한국불교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석림 동문들은 종단 안팎은 물론 세계도처에서 대자대비심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등불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