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HC, 8월 3일 위촉식 화제작 ‘부다핸섭’ 주역 발탁 MZ세대·글로벌 타깃 공략
8월 3일 진행된 붓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도반HC 사장 성진 스님(오른쪽)이 '부다핸섭:프리퀄'에서 동자승 현진 스님으로 분한 서도준 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가 운영하는 불교문화 브랜드 ‘붓쯔(BUDDHZ)’의 첫 공식 홍보대사로 아역 배우 서도준 군을 위촉했다.
㈜도반HC는 8월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전법회관 1층 붓쯔 오프라인 매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도반HC 사장 성진 스님은 동자승 현진 스님으로 분한 서도준 군에게 직접 위촉장과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 군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숏필름 ‘부다핸섭: 프리퀄(BUDDHA HANDS UP : PREQUEL)’에서 동자승 ‘현진 스님’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기존 사찰 및 법문 중심의 틀을 깨고 춤과 음악을 접목한 파격적인 형식으로, 정식 공개 전부터 중국 SNS 누적 조회수 1억 회, 인스타그램 5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언어 장벽을 넘은 문화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붓쯔’는 전통 불교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만큼 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굳히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하기 위해 서 군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는 게 ㈜도반HC의 설명이다.
성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진 스님은 인사말에서 “‘부다핸섭: 프리퀄’에서 보여준 서 군의 댄스는 당당함과 따뜻함이 느껴졌다”며 “그런 모습이 ‘붓쯔’에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 조계종 역사상 최연소 홍보대사 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붓쯔는 론칭 직후부터 불교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상업적·문화적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서 군과의 시너지를 통해 불교문화를 보다 감각적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붓쯔’를 세계인과 소통하는 글로벌 불교문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도준 군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서 군은 향후 붓쯔의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 및 주요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불교문화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브랜드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 직후 서 군은 “‘붓쯔’ 홍보대사가 됐는데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