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성보박물관협회는 6월 24~27일 3박 4일간 중국 승덕과 북경 일대에서 ‘2026년도 대한불교조계종 성보박물관협회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7/336337_158496_422.jpg)
조계종 성보박물관협회가 중국 승덕과 북경 지역에서 해외연수를 갖고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조계종 성보박물관협회(협회장 서봉 스님)는 6월 24~27일 3박 4일간 중국 승덕(承德)과 북경(北京) 일대에서 ‘2026년도 대한불교조계종 성보박물관협회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협회는 2015년 발족했으며, 현재 42개 회원관이 교류하고 있다. 성보박물관 관계자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회원관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등 간사이 지역에서 첫 해외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격년으로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협회 발족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협회장 서봉 스님을 비롯해 수덕사근역성보관장 주경, 해인사성보박물관장 현석, 무위사성보박물관장 법오, 도갑사도선국사성보관장 수관, 월정사성보박물관장 해운, 옥천사성보박물관장 원명, 직지성보박물관장 진웅, 백양사성보박물관 부관장 청마 스님 등 27개 회원관 관계자 36명이 동참했다.
![승덕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하는 모습. [대한불교조계종]](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7/336337_158497_424.jpg)
연수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청나라 황제의 여름 행궁 승덕 피서산장(避暑山莊)을 비롯해 보녕사(普寧寺), 보타종승지묘(普陀宗乘之廟), 수미복수지묘(須彌福壽之廟), 승덕박물관, 북경 수도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중국 불교문화유산과 박물관 운영 현황을 살폈다.
서봉 스님은 “이번 연수가 협회 성보박물관과 수장고 운영, 발전에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성보박물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불교신문 2026.07.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