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녕사]](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6/336254_158253_5231.jpg)
수원 봉녕사가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비구니 스님들을 대상으로 계율과 수계의범을 익히는 계율연수를 회향했다.
![[봉녕사]](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6/336254_158256_5235.jpg)
봉녕사(주지 진상 스님)는 6월 23~25일 봉녕사 도서관 2층에서 ‘2026년 제14차 봉녕사 계율연수-계율과 수계의범’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일간 총 10강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교육비는 봉녕사 묘엄불교문화재단이 전액 지원했다.
계율연수는 6월 23일 입재식으로 시작됐다.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봉독, 인사말,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봉녕사 주지 진상 스님. [봉녕사]](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6/336254_158254_5233.jpg)
봉녕사 주지 진상 스님은 입재식 인사말에서 “봉녕사 계율연수교육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며 “재가자들이 진정한 불제자로 신행할 수 있도록 삼귀의계, 오계, 팔관재계, 십선계의 수계의범과 계체 형성, 수계작법을 익히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님은 이어 “부처님 열반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 가르침과 승가·재가제자의 결속을 위해 계단의 전승과 계율의 실행은 필수”라며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계율의 실행은 승가 위상 회복과 불법 홍포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인연으로 신심이 증장되고 수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장 서봉 스님. [봉녕사]](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6/336254_158255_5234.jpg)
![봉녕사금강율학승가대학원 율주 적연 스님. [봉녕사]](https://cdn.beopbo.com/news/photo/202606/336254_158257_5237.jpg)
연수에서는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장 서봉 스님이 수계의 역사와 의의·목적을 주제로 강의했다. 봉녕사금강율학승가대학원 율주 적연 스님은 삼귀의오계·팔관재계·십선계 수계의범을 다뤘다. 부교수 정현 스님은 계체의 의의와 형성 조건을, 정교수 선정 스님은 삼귀의오계·팔관재계·십선계 수계작법을 강의했다.
( 법보신문 2026.06.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