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25일 경내 도서관 2층
‘수계 역사·의의’ 등 10강 구성
수원 봉녕사(주지 진상 스님)가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비구니 스님들을 대상으로 수계의식 전승과 집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봉녕사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내 도서관 2층에서 ‘2026년 제14차 봉녕사 계율연수’를 개최한다. 계율과 수계의범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수계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계의식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한 강의당 1시간 30분씩 총 10강(15시간)으로 구성됐다. 23일 △서봉 스님의 ‘수계의 역사’, ‘수계의 의의와 목적’ △적연 스님의 ‘삼귀의오계 수계의범’, 24일 △적연 스님의 ‘팔관재계 수계의범’, ‘십선계 수계의범’ △정현 스님의 ‘계체의 의의’, ‘계체의 형성 조건’, 25일 △선정 스님의 ‘삼귀의오계 수계작법’, ‘팔관재계 수계작법’, ‘십선계 수계작법’으로 진행된다.
봉녕사는 “수계는 중생을 부처님 법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중요하고 효과적인 포교 방편”이라며 “이번 계율연수를 통해 수계의식 집전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23일까지 봉녕사 홈페이지(bongnyeongsa.org)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bong4127@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봉녕사 묘엄불교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다. 010-5211-8873
이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