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영광도서 총 28명 수상해
생명존중 가치 담은 청소년 문학축제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산 스님)는 5월 31일 부산 영광도서 9층에서 ‘제18회 생명나눔 시·산문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학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성문 스님과 자관 스님, 운영이사 윤광 스님과 보원 스님, 이승표 부본부장, 김윤환 영광도서 사장, 박명규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대외협력부장, 박숙자 부산불교문인협회 이사장, 박혜숙 부산문인협회 이사장, 황인국 부산시인협회 이사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대상 수상자들의 작품 낭송으로 시작됐다. 중등부 운문 부문 대상 수상자인 녹산중학교 김보민 학생은 작품 ‘그대만의 우산’을, 고등부 운문 부문 대상 수상자인 해동고등학교 양서준 학생은 ‘또 다른 나’를 낭송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어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은 해동고등학교 양서준 학생과 해동중학교 김연우 학생, 녹산중학교 김보민 학생이 수상했다. 금상인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은 해동고등학교 박시현 학생과 해동중학교 최지아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은상인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장상은 해동고등학교 최여름 학생과 금정중학교 송민중 학생이,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장상은 녹산중학교 김수민 학생이 각각 수상하는 등 총 2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본부장 자관 스님은 인사말에서 “생명나눔 백일장은 18年 동안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전해온 뜻깊은 행사”라며 “장기이식 환자와 생명의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선이 작품 속에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생명은 차별 없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지혜와 자비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장기·조직기증 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백일장, 명상걷기대회,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도경 부산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