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경국사 주지에 일운 스님, 약수사 주지에 탄정 스님, 미타사 주지에 상덕 스님을 임명했다.
진우 스님은 5월 2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직할교구 사찰 주지 임명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진우 스님은 “소임을 맡은 스님들은 지금까지 가람수호와 포교전법에 힘써왔다”며 “그동안 해온 역할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의미에서 임명했다”고 말했다.
경국사 주지 일운 스님에게는 “가람수호와 복지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경국사 불사와 함께 종단적으로도 포교전법의 역할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관 스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 경국사에 걸맞은 포교전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약수사 주지 탄정 스님에게는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포교전법에 더욱 원력을 내달라”고 했으며, 미타사 주지 상덕 스님에게도 “원만하게 소임을 잘 맡아온 만큼 앞으로도 사찰 운영과 포교에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일운 스님은 법현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고려대 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국사 주지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장 소임을 맡고 있다.

탄정 스님은 자승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제14교구 해은사·선암사·약수사 주지를 역임했다. 현재 약수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상덕 스님은 법성 스님을 은사로 1968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동국대 대학원 명상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옥수동사회복지관장과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타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 법보신문 2026.0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