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길상사(주지 월서스님)가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른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길상사 주지 월서스님은 5월17일 초하루 불공을 마치고 지역에서 선정된 중·고생 1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액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길상사 주지 월서스님은 학생들에게 “오늘 길상사 불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여러분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면서 “바른 마음으로 사회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회향할 줄 아는 인재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장학금을 지원해준 길상사 불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길상사 주지 월서스님에게는 직접 적은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며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두손 모아 합장했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은 “파라미타청소년협회 학생들은 불교를 포교하고 불교 문화재를 비롯한 우리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오늘 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이 자양분이 돼 청소년 포교에 기여하고 젊은이들이 불교를 홍포하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길상사 주지 월서스님은 “길상사는 올해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면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불교를 홍포하고 사회의 인재를 길러내는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장학금 전달식의 취지를 밝혔다.
( 불교신문 2026.05.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