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동문동정
홈 > 동문_동문마당 > 동문동정
     동문동정 입니다.
         
광주 동원사 지장 스님, 가정폭력피해 여성들에 희망의 버킷백 선물...지장스님(36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5-15 10:47
조회 : 1,370  

5월 12일, 자비신행회서 쉼터 여성 16명 응원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향기로운 삶 되길”

지장 스님은 5월 12일 광주 자비신행회 나르샤홀에서 ‘피해 여성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쉼터 생활 여성 16명에게 버킷백을 전달했다.
지장 스님은 5월 12일 광주 자비신행회 나르샤홀에서 ‘피해 여성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쉼터 생활 여성 16명에게 버킷백을 전달했다.

광주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이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따뜻한 자비의 손길을 전했다.

지장 스님은 5월 12일 광주 자비신행회(상임이사 김삼옥) 나르샤홀에서 ‘피해 여성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쉼터 생활 여성 16명에게 버킷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르샤 날개 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지장 스님은 실생활에 유용한 버킷백과 함께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단주와 연꽃 모양 컵등도 함께 선물하며 정성을 전했다.

지장 스님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라고 부르지만 이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이자 누군가의 귀한 가족”이라며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와 심리적 고통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를 드리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을 비롯해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피해 여성 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는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을 비롯해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피해 여성 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지금의 시련이 여러분의 본래 밝은 성품을 가릴 수는 없다”며 “오늘 전달한 가방이 새로운 희망을 담는 그릇이 되길 바란다. 부처님 가피 아래 어두운 과거를 떨쳐내고 맑고 향기로운 미래를 향해 당당히 걸어가시길 마음 깊이 발원한다”고 강조했다.

솔빛타운 김미화 부장은 “쉼터 여성들은 경제적 여유 없이 아이들과 급히 몸만 피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용품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며 “스님의 따뜻한 배려가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
광주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

명상 전문가로 활동 중인 지장 스님은 지난해부터 지역 초·중학교를 찾아 학생 대상 명상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쉼터 여성과 가족들을 위한 ‘쉼 충전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포교와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을 비롯해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피해 여성 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법보신문 2026.05.13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