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산 스님)와 (사)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협회장 백명숙)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생명나눔 시·산문 백일장 시상식’이 6월 1일 부산 서면 영광도서 9층 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 24일 진행된 백일장의 결과를 축하하고, 청소년들이 생명에 대해 품은 생각과 감성을 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백일장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와 산문 부문 중 자유롭게 선택 후 참여했다. 제시된 공통 주제는 ‘꿈’이며 중등부 주제는 ‘꽃’, ‘공원’, 고등부 주제는 ‘별’, ‘친구’로 구성됐다.
이날 시상식 최고상인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은 김도희(해동중), 이사무엘(금정중), 최윤서(영산고), 김서빈(부산디지털고) 학생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 밖에도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일보사장상, 국제신문사장상 등 다수의 기관상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본부장 심산 스님은 “여러분이 생명을 주제로 쓴 글에는 단순한 표현을 넘어, 한국의 미래를 담는 생각의 힘이 있다”며 “이 백일장이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일이든 한 단체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듯, 이번 백일장도 여러 기관과 단체의 연대와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공동주최와 심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심산 스님, 후원이사 대각 스님, 운영이사 용암 스님, 수산 스님을 비롯해 이승표 부본부장, 박경옥 생명나눔 백일장 운영위원장, 박영규 녹산중학교 교장, 정경연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사무처장, 김윤환 영광도서 사장 등 내빈과 청소년 수상자 및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했다. 하성미 부산주재기자














( 현대불교 2025.06.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