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를 통해 방송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진행자 진명․광우․묘장․법장스님이 출연료를 모아 산불피해 복구에 동참했습니다.

진명스님(29기) 등 네 스님은 BTN 프로그램 출연료를 선뜻 모아 총 600여 만 원을 BTN불교TV에 전달했습니다.

진명스님은 이번 산불 피해지역인 의성․안동․ 청송․영덕을 직접 방문해 피해의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며, 스님이 직접 불자들의 손을 잡고 위로해줄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명스님은 ‘지대방 시즌3’, 광우스님은 ‘소나무 시즌3’, 묘장스님은 ‘우리는 불자가족입니다’, 법장스님은 ‘투계(戒)더’를 통해 전국 불자들과 소통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세계로 전하고 있습니다.

( BTN 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