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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사회, 신임 의료원장에 이해원 교수 선임...돈관스님(22기,1985)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2-19 11:15
조회 : 5,004  

2월 18일, 제359회의서 만장일치
채석래 의료원장에 공로패 수여
9월 로터스관 착공 등 안건 논의

학교법인 동국대는 2월 18일 로터스홀에서 ‘제359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의료원장에 이해원 교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2월 18일 로터스홀에서 ‘제359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의료원장에 이해원 교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동국대 신임 의료원장에 이해원 동국대일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돈관 스님)는 2월 18일 로터스홀에서 ‘제359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의료원장에 이해원 교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해원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4월 동국대 의과대학 및 동국대 일산병원 부교수로 부임해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육부학장, 동국대 의료원 기획처장, 동국대 일산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이날 2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채석래 의료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채 의료원장은 “지난해 레지던트 100명과 학생 300명이 동국대 의료원을 이탈한 상황에서 소임을 내려놓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새로 의료원장에 선임된 이해원 교수가 능력이 출중한 만큼 의료원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 부족함에도 4년간 의료원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이사장 스님을 비롯한 이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2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채석래 의료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2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채석래 의료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사회는 이날 5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정훈 감사 후임에 이재석 신한회계법인 이사를, 징계위원회 전수미·손강숙·강소연 위원 후임에 한샘이 법률사무소 세호 대표변호사·이영숙 전 동국대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장·김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조사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핀테크블록체인학과 박사과정 6명 증원 등 학생정원 조정에 관한 사항 및 각급기관 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밖에 9월 로터스관 착공 및 와이즈캠퍼스 기부금 모금 방안 등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국대 발전을 위한 이사들의 의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사 종호 스님은 “대학평가 중요 지표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특히 AI 등 첨단분야가 향후 평가의 주요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훈 이사도 “현재 동국대의 현황을 면밀이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은 대학들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진식 이사가 학교법인 동국대 발전기금 2억 원을 보시했다.
최진식 이사가 학교법인 동국대 발전기금 2억 원을 보시했다.

최진식 이사는 “교직원 임용 또는 보직을 정할 때 조금 더 유연했으면 한다”며 “각 분야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을 모시고, 능력있는 분들은 적극 모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이사는 이날 학교법인 동국대 발전기금 2억 원을 보시했다.

한편 이사장 돈관 스님은 “방학 중에도 불교동아리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각 캠퍼스 총장과 지도법사, 지도교수들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새 학기 신설되는 전법특임교가 대학생 전법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9월 로터스관 착공으로 동국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법보신문 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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