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는 대학생 26명을 ‘정각사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3월 2일 장학금 약정증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올해 정각사는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학생 23명과 대학원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각사 장학사업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며, 불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엄 스님은 “장학생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신행을 실천하며, 불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기 장학생 13명은 1년 동안 신행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수료식을 마쳤다. 1기 장학생들에게는 총 7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2월 23일 수료식에서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정각사 장학생은 한국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전문대 포함) 신입·재학생 및 대학원 석·박사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정각사 일요법회 및 통합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는 학생을 우선 선정했다.
장학생들은 매월 법회에 출석할 때마다 1회당 10만원이 정립되며, 월말에 합산해 최대 50~60만원까지 장학금이 지급된다.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3월 2일 첫 법회에서 장학금 약정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정엄 스님은 “청정한 불교를 실천하는 것이 불자의 기본 자세”라며, “정각사 장학사업이 더 많은 학생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법보신문 2025.0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