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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사, 창사 전통 계승할 조사전 낙성식 봉행...법안스님(22기,1985)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2-14 10:59
조회 : 5,590  

조사전 낙성, 개산조 무염국사와 역대조사 봉안
법안스님 “전법과 수행가풍 계승 발전 시킬 것”

성주사 조사전 낙성식이 2월12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성주사 조사전 낙성식이 2월12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창원 성주사(주지 법안스님)가 개산조 무염국사를 비롯한 역대 조사의 진영을 봉안하기 위한 조사전 불사를 회향하고 2월12일 낙성식을 봉행했다.

성주사 조사전은 지상 1층, 연면적 41.31평방미터로, 13평의 한옥 주삼포 목구조이다. 주법당인 대웅전과 영산전, 삼성각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7억9천9백여 만원이 소요됐으며, 지난 2024년 11월14일 성주사 조실 흥교대종사의 증명으로 주지 법안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거행한 바 있다.

성주사 조사전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개산조 무염국사를 비롯해 의정대선사, 찬훈대선사, 대총대선사의 진영이 봉안된다.

성주사 다도반 회원들이 역대 조사 진영에 헌다했다.
성주사 다도반 회원들이 역대 조사 진영에 헌다했다.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은 낙성 인사를 통해 “조사전 낙성식에 이르기까지 원력을 함께한 성주사의 사부대중과 행정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은 박완수 경상남도 지사님,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부처 공무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성주사는 9세기 중반 개산조 무염국사가 개창한 이래 많은 조사스님들의 수행가풍이 살아있는 도량으로서, 이번 조사전 낙성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역대 조사스님들의 전법과 수행 가풍을 놓치지 않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은 “조사전 낙성을 계기로 역대 조사 스님들의 전법과 수행 가풍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서해문도를 대표해 한가람문화재단 이사장 원정스님이 축사를 전했다.
조사전 낙성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가람재단 이사장 원정스님은 “성주사는 신라 구산선문의 한 터전이기도한 한국불교의 유서 깊은 사찰로서 조사전의 낙성은 이러한 성주사의 역사와 전통의 위의를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해문도를 대표해 낙성식을 축하했다.

이밖에도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연 창원특례시 불교총연합신도회장도 침석해 조사전 낙성에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서해문도 원경스님, 원제스님, 원천스님, 원용스님을 비롯해 박남용 경상남도 의원, 최영숙 성산구청장, 이원환 경남포교사단 단장, 김재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회장, 성주사 신도회 임원 등 내빈들과 사부대중이 자리를 함께하며 조사전 낙성을 축하했다.

한편 성주사는 신라시대인 9세기에 창건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창원지역을 대표하는 천년고찰로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불교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시장의 축사.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의 축사.


이상연 창원특례시 불교총연합신도회장의 축사.


성주사 교무 능안스님의 고불문 낭독.


성주사 조사전은 대웅전 좌측에 조성됐다.
 

( 불교신문 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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