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이 동국대 경주병원 ‘약사여래불 서원십계 수계법회’에서 마정수기를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오늘(10일) 원내 약사전에서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초청 약사여래불 서원십계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전계사로 나선 돈관스님은 약사여래불 서원십계를 수지해 스스로가 주인공으로 참된 동국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돈관스님 / 동국대 이사장]
“수계식을 해야 한다. 수계식 왜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나는 동국대학의 의료원에 경주병원에 각각의 여러분의 역할 주인공으로 역할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이날 수계 법회에는 경주병원 지도법사 혜능스님, 정주호 경주병원장, 황민섭 한방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직원 200여 명이 수계를 받았습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해마다 약사여래불 서원십계 수계법회를 봉행하며, 교직원들이 의료직 종사자로 생명의 존엄성과 자비 정신의 실천을 다짐하는 법석을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동국대 경주병원 지도법사 혜능스님이 수계첩을 전달하고 있다.
(bbs 2025.02.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