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주지 담화 원명 스님)와 행복나눔가피봉사단은 1월 22일 경내 백송 앞마당에서 ‘2025 설맞이 따뜻한 동행 나눔누리전’을 가졌다. 전달식에서는 조계사 산하기관으로 운영 중인 서울노인복지센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종로구주민소통센터 등 5곳에 십시일반 마련한 설 선물 700상자를 지원했다.
선물은 명절 동안 편리하게 끼니를 챙길 수 즉석밥, 라면, 김, 사골 국물 등 식료품 키트로 구성됐다.
이승현 조계사 신도총회장은 “오늘 날씨가 좋아 더 마음이 더 훈훈하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조계사 불자들과 가피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올해는 모두가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경(성월심) 행복나눔가피봉사단 상임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 내 700가구에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면서 지금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도록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은 “조계사와 가피봉사단이 정성으로 마련해준 선물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전달식이 끝나고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스님은 가피봉사단원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나눔의 길을 함께 이어가자”고 격려했다.


( 현대불교 2025.0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