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 사부대중이 불기 2569년 새해를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화합과 정진을 다짐했다.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을 비롯한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이승현 신도총회장을 비롯한 신도회 임원들은 1월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신년하례를 올렸다. 스님과 신도들은 정답게 덕담을 나누며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서원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 자리에서 “많은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시기인 만큼 우리 불자들이 더욱 힘을 내고 희망을 일궈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한국불교의 중심인 조계사 사부대중이 불자다운 자세로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이 난국을 극복하는 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은 “선(禪)명상 보급 등 총무원장 스님이 추진하시는 여러 종책이 원만히 정착할 수 있도록 올 한해에도 조계사 사부대중이 솔선수범하며 실천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승현 신도총회장은 “총무원장 스님이 취임 후 조계사 대웅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시는 108배에 대한 사회적 반향이 크다”고 존경을 표했다. 이어 “총무원장 스님의 108배가 불교 융성의 계기가 됐다”며 “총무원장 스님의 뜻을 받들어 조계사 불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불자답게 살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하례에는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과 산하부서 원장 단장 국장 스님들이 참석했다. 신도회에서는 이승현 신도총회장, 도영숙 사무총장, 정종란 남부지역법회장, 박정례 중부지역법회장, 홍순분 전각의레법회장, 장경태 종무지원법회장, 박경숙 포교법회장, 김경숙 교육수행법회장, 서정숙 문화법회장, 김명숙 김상민 이윤희 부회장, 박영환 자문위원장, 함정희 김춘미 변임숙 부자문위원장이 함께 했다.
한편 신년하례에 앞서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과 조계사가 후원하는 행복나눔가피봉사단은 조계사 경내에서 ‘2025 설맞이 따뜻한 동행 나눔누리전’을 열고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사골 국물, 즉석밥, 라면 등 설 명절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이 담긴 선물 700상자를 조계사 산하기관인 서울노인복지센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종로구주민소통센터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