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LA지역 산불 현장, 어느 주택 정원에 놓여있던 불두가 타고 남은 모습.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지역에 발생한 화재로 수십여 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조계종 해외특별교구가 현지 사찰들의 안전여부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계종 해외특별교구장 정범스님은 오늘(15일) BBS와의 통화에서 "LA에 위치한 사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현지 거주 중인 불자들에게 재산상 피해 등이 있었다"며 "현재까지 화재가 이어지고 있고, 더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범스님 / 조계종 해외특별교구장] "LA 지역의 스님들 말씀으로는 아직까지는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꺼진 게 아니다 보니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는 LA안국선원과 태고사, 달마사, 고려사 등 한국 사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LA 말리부 등 해안가 지역에서는 지난 7일부터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주민 2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bbs 202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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