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임원진들이 1월 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신년하례를 했다.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을 비롯해, 운영위원장 진명, 수석부회장 수경, 부회장 혜솔·혜욱·서광·정묵 스님이 자리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전국비구니회 임원진들의 새해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종단과 함께 나아가달라고 당부했다. 스님은 “총무원이 1원체제로 통합되면서 포교원이 포교부로 전환된다”며 “포교부는 특히 신도단체와 신행단체가 굉장히 많은데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교사단을 비롯한 많은 불자회를 관리, 운영하고 지도해 그들로 하여금 신심을 키우고 포교역량을 키워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종단에서도 재원 등을 마련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스님들의 전문 분야를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출가 전후로 자기만의 전공들이 있다. 이런 부분을 발굴해서 포교일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도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은 “종단과 함께 전법과 포교의 길에 비구니회가 함께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며 진우 스님의 주문에 공감하고 긍정했다. 광용 스님은 또 “지난해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선명상 보급의 노력으로 학생부터 재가자들 사이에 명상이 많이 보급되고 대중화 된 것 같다”며 “비구니회도 앞으로 종단의 종책사업과 선명상 보급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