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 1번지’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담화스님)가 10월19일 화엄성중 104위(位)에 대한 복장점안 의식을 봉행한데 이어 20일 점안의식으로 화엄성중 화상 조성 불사를 회향했다. 조계사는 화엄성중님의 가피 아래 매달 기도순례를 진행하며 원력을 다해 정진하고 있다.
조계사는 12월19일 주지 담화스님, 부주지 탄보스님 등 사중 스님들과 함께 극락전에서 보륜 성오대종사를 작법 주관사로 모시고 ‘화엄성중 104위 번 복장 의식’을 거행했다. 복장 의식은 조계사가 화엄행자들의 기도에 응답해 가내평안과 소원성취, 업장소멸의 가피를 내려주시는 화엄성중님을 보다 여법하게 모시고자 104분 성중님 화상의 조성을 마치고 봉행했다.
조계사는 “광명이 부활하는 동지에 즈음하여 화엄성중 104위 번의 복장 점안 의식을 봉행했다”며 “오보(五寶), 오곡(五穀), 오약(五藥), 오향(五香) 등을 넣은 오보병(五寶甁)과 사리함을 비롯해 세상에서 얻어지는 모든 성물을 안치한 후령통(喉領筒), 다라니, 인연 공덕 발원문을 104위 번과 함께 봉안하는 복장 의식, 그리고 성중님께 마지막으로 생명과 힘을 불어넣는 점안 의식을 거행함으로써 화엄성중 일백사위 번은 비로소 거룩한 위신력이 깃든 성보(聖寶)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조계사는 12월20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화엄성중 104위 번 점안 의식’을 봉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