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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제37대 집행부 부실장 인사 단행...진경스님(37기,2000)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12-17 15:23
조회 : 5,573  

총무원 기획실장 법오스님 등 총 6명 임명

사회부장 진경스님,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
사서실장 일감스님, 종책특별보좌관 우봉스님
총무원 총무국장 탄대스님에 임명장 전달
총무부장 재무부장 문화부장 등 ‘유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은 12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 기획실장에 법오스님을 임명하는 등 37대 집행부를이끌어갈 부실장들을 임명했다.  임명장을 수여하고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종책특보 우봉스님,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 기획실장 법오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회부장 진경스님, 사서실장 일감스님, 총무국장 탄대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2월17일 제37대 집행부를 함께 이끌어갈 부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 기획실장에 법오스님, 사회부장에 진경스님, 호법부장 서리에 도심스님, 사서실장에 일감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종책특별보좌관으로 우봉스님을 임명했으며, 총무원 총무국장에는 탄대스님이 임명됐다.

총무원 총무부장 성화스님, 재무부장 여학스님, 문화부장 혜공스님은 유임됐다.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은 내년 3월 개원하는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임명 동의를 거친 후, 호법부장 소임을 맡게된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부실장 스님들에게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부실장 스님들에게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임명장 수여식 직후 전법포교에 앞장서 37대 집행부 핵심불사가 원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작금에 대한민국은 굉장히 불편하다”며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안하고 불편하고, 국민들은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고 편치 못한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다”면서 “특히 불교를 이끌어가는 조계종단이 국민들의 마음과 불자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 주는 것이 우리 사명”임을 역설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보면 외부 대세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지만, 이럴 때일수록 국민과 불자들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기 위해 우리 종단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법포교 최일선에 있는 우리 종단 교역직 부실장 스님들이 누구보다 그 부분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37대 총무원장으로 들어와 임기가 2년 지났고, 종단이 사회적으로 국민적으로 엄청난 성원을 받고 불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도록 원력을 세웠다”며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만 이대로 머물러선 안 된다”며 “임기 동안 더욱더 정진하고 역량을 증장시켜 포교 전법에 매진해야 한다. 국민들로부터 ‘불교가 정말 좋다’ ‘나도 불자가 되어야겠다’고 각인시켜 주는 불사와 포교 사업들을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새롭게 부임한 부실장 스님들은 그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소임에 소홀함 없이 종단이 추구하는 목적 불사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운 소임을 맡은 부실장 스님들을 각각 호명하며 당부를 이어갔다.

총무원장 스님은 “기획실장 스님은 종단 여러 소임을 살아 누구보다 종단 일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고, 사회부장 스님도 가까이서 사서실 일을 쭉 해왔으니, 이제 대외적으로 좀 더 넓은 곳에서 일하며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했다.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에게도 “지금까지 사회부 일을 열심히 해 왔고 종회서도 활동을 많이 했다. 대내외적으로 두루 경험도 있고 종단 내부 사정이나 잘 알고 있으니, 종회 동의를 받아야겠지만 서리로서 소임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사서실장 일감스님에게도 “그간 종단 일을 두루 많이 했고, 누구보다 종단에 사정을 밝게 알고 있다. 잘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종책특보 소임을 새롭게 맡게 된 우봉스님에게는 “기획실 일과 종단 전반에 대한 종책적 일에 대해 충분히 보좌해 줄 것으로 믿는다. 화계사 주지와 종책 특보로서 소임을 충분히 잘 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총무국장 탄대스님에게도 “총무부장 스님 잘 받들고, 소임에 대한 내용을 빠른시간 내 배워, 총무부는 전체적인 업무 부서를 총괄하는 부서이므로 자량을 충분히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법오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법오스님. 

기획실장 법오스님은 보선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6년 수계했다. 봉암사 태고선원, 고운사 고금당선원, 상원사 청량선원, 대흥사 동국선원 등에서 안거 수행했다. 총무원 호법국장과 감사국장,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쌍계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진 무위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임명장을 수여받은 사회부장 진경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사회부장 진경스님. 

사회부장 진경스님은 현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2년 수계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제17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 총무원 사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련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받은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받은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 

호법부장 서리 도심스님은 성혜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수계했다. 총무원 기획국장, 조사국장을 비롯해 제16,17,18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사회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정부 성불사 주지를 맡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받은 사서실장 일감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받은 사서실장 일감스님.

사서실장 일감스님은 원융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0년 수계했다. 보리사, 옥련암 주지, 총무원 기획실장, 재무부장,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불교사회연구소장, 17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은 종책특별보좌관 우봉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은 종책특별보좌관 우봉스님. 

종책특보 우봉스님은 법장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4년 수계했다. 제16대,17대,18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며 17대~18대 종회 사무처장으로 일했다. 총무원 기획실장을 비롯해 호법국장, 감사국장, 사서국장, 상임감찰 등을 역임했다. 서울 호압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화계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신임 총무국장 탄대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신임 총무국장 탄대스님. 

총무국장 탄대스님은 자승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수계했다.  동국대와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군종 법사로 일하며 군포교를 위해 힘썼으며, 안흥사 주지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 원통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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