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는 12월13일 WISE캠퍼스 내 문무관에서 ‘제9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학술과 인격을 연마하고 민족과 인류사회 및 자연에 이르기까지 지혜와 자비를 충만케 하여 서로 신뢰하고 공경하는 이상 세계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동국대의 건학이념에 따라 2024년 WISE캠퍼스 영캠프 ‘주인공’ 행사 봉행 및 영캠프에 참가한 불교동아리 소속 학생들에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지급을 통해 불교종립 명문대학의 주체적인 청년불자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했다.
동국대 건학위원회가 주최하고 WISE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 행정팀과 학생처 학생서비스팀이 주관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학내 불교동아리인 불교문화대학의 불교동아리 부르나, 스마트시티 융합대학의 불교동아리 바라너지, 글로벌 사회경영대학의 불교동아리 다르마, 간호대학의 불교동아리 메타 등 학내 단과대학의 불교동아리 및 불교학생회와 불교도연합회의 회원 중 불교 동아리 가입자와 영캠프 수계법회에 참석한 학생 717명을 대상으로 지급된 장학금은 총 7억7700만원에 이른다.
이날 ‘제9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동국대학교 건학위원장), 류완하 WISE캠퍼스 총장, 정각원장 철우스님, 불교문화대학장 유진스님을 비롯한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들 및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류완하 WISE캠퍼스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인재육성 및 청년 불자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모두들 국가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법어를 통해 “동국의 주인공으로서 어느 곳에서 어떤 일,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스스로 주인공이 되라”며 “자신에 얽메이지 말고, 초연하고, 활기롭게 그리고 마음을 맑게 하고 매사에 담담하고 침착하게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조고각하(照顧脚下)라는 말처럼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여 발전하라”고 전했다.
불교학부 이동건 학생은 “불교에 귀의하고 마음을 돈독히 하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라는 생각”이라며 “모두가 함께 하기에 말과 행동이 더욱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국대학교 바라밀 밴드의 축하공연과 정각원장 철우스님의 “부처님 법 전합시다”라는 전법선언을 끝으로 ‘제9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은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