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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뚫고 수계받은 가천대·신구대생들...홍인스님(50기,2013)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12-11 10:43
조회 : 6,491  

학교 강의실과 지역 복지관서
학생 60명 오계받고 불자 거듭

가천대학교 불교동아리원 대상 수계법회가 진행중인 모습. 지도법사인 성남 봉국사 총무 홍인스님이 연비를 내리고 있다. 
가천대학교 불교동아리원 대상 수계법회가 진행중인 모습. 지도법사인 성남 봉국사 총무 홍인스님이 연비를 내리고 있다. 

때이른 폭설이 내렸던 지난 11월 가천대학교와 신구대학교 학생들이 삼귀의 오계를 받고 불제자로 거듭났다.

가천대·신구대 불교동아리 지도법사를 맡고 있는 성남 봉국사 총무 홍인스님은 이들 학교 불교동아리원 대상 수계법회를 각각 봉행했다고 12월9일 밝혔다.

당초 수계법회는 봉국사 경내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큰 눈으로 인해 지역 복지관과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11월28일 가천대 학생들이 지역 복지회관에서 모였으며, 다음날에는 신구대 학생들이 이 학교 강의실에 모였다. 수계법회는 참회 및 연비, 선계상, 수계증 수여로 여법하게 거행됐다.

가천대, 신구대를 합해 모두 60명에게 계를 전한 홍인스님은 폭설에도 불구하고 하교 후 수계법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근기를 찬탄하며 ‘계율이란 무엇인가’, ‘왜 계를 받아야 하는가’, ‘수계의 이점은 무엇인가’, ‘삼귀의와 오계를 받아야 진짜 불자가 되는 이유’ 등을 일러주며 불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오계의 의미를 설했다고 설명했다.

지도법사 홍인스님은 비록 폭설로 인해 사찰에서 여법하게 수계 법회를 봉행하지는 못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마음을 낸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게 할 수는 없어서 교내에서 수계를 하는 방편을 내었다고 말했다.

가천대 수계식
가천대 수계식
가천대 수계식
가천대 수계식
신구대학교 불교동아리 수계식. 
신구대학교 불교동아리 수계식. 
신구대 수계식
신구대 수계식
신구대 수계식
신구대 수계식

( 불교신문 202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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