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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포교대상 돈관스님 “대학생 중심으로 포교에 더욱 진력하겠다”...돈관스님(22기,1985)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12-05 16:27
조회 : 6,912  

포교원 제36회 포교대상 시상식 개최
동국대 이사장으로 청년 포교에 성과

각 분야 포교 전념한 스님·불자도 수상
공로상, 원력상 수상자들도 전법 발원해

조계종 포교원(원장 선업스님)은 12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36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스님들과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교육, 복지, 지역 등 각 분야에서 진력해온 스님과 재가불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는 자리가 열렸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선업스님)은 12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36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법계위원장 법산스님, 교육원장 범해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과 총무부장 성화스님, 기획실장 우봉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들과 포교·신행단체 및 수상자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포교대상 '대상'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포교대상 '대상'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돈관스님은 이날 아름다운동행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돈관스님은 이날 아름다운동행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제36회 조계종 포교대상 대상(종정예하 표창)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에게 돌아갔다.

돈관스님은 지난 28년 동안 지역·계층 포교에 남다른 원력을 발휘했다. 스님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일상생활과 조화로운 지역포교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소임을 역임했다.

이 기간 템플스테이와 박물관 개원을 비롯한 가람정비와 불교대학 개설을 통한 교육 포교를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학교법인 동곡학원을 설립해 선화여자고등학교를 지역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과 건학위원장, 사단법인 상월결사 제2대 이사장으로서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을 지원하고, 눈높이에 맞는 법당으로 개선했다.

스님은 동국대 장학제도인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통해 2000명의 불교적 소양을 갖춘 장학생을 양성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29개 단과대학에서 불교동아리 창립을 견인했다. 아울러 동국대 불교동아리 학생들의 축제인 ‘영캠프’에 참가한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돈관스님은 이날 "이번 포교대상 수상 소식을 듣고 저의 수행과 복덕이 상에 합당한지 되돌아보게 됐다"며 "일선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포교와 가람 수호에 진력하는 스님과 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대학생을 중심으로 전법포교에 더욱 진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님은 "시대에 따라 종교도 변화해야 한다"면서 생활불교·대중불교·사회불교로 나아가자는 지론도 밝혔다.

스님은 이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동행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총무원장 표창인 공로상을 받은 일운스님(오른쪽)과 정재화 전 북경 만월사 신도회장이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총무원장 표창인 공로상을 받은 일운스님(오른쪽)과 정재화 전 북경 만월사 신도회장이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로상(총무원장 표창)은 서울 경국사 주지 일운스님과 북경 만월사 신도회장을 역임한 정재화 불자가 받았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장, 사회복지법인 봉은 이사, 나눔의 집 이사, 지장선원 회주 등 다양한 소임을 맡고 있는 일운스님은 "출가해서 시줏돈으로 밥먹고 공부했기에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조금의 일을 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경국사, 지장선원 신도, 사회복지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경 만월사 신도회장을 역임하고 해당 사찰 종단 등록에 공헌한 정재화 불자는 "만월사는 현지 교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도량이다. 현재도 교민 사회 위축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는데 만월사를 기억해주고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교원장 표창인 원력상을 받은 수상자들. (왼쪽부터) 문민경, 이명숙, 능후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북천스님, 손윤홍, 이현숙.
포교원장 표창인 원력상을 받은 수상자들. (왼쪽부터) 문민경, 이명숙, 능후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북천스님, 손윤홍, 이현숙.

이와 함께 원력상(포교원장 표창)은 북천스님(대전 구암사 주지), 능후스님(사단법인 동련 사무총장, 서울 천축사 주지), 손윤홍(교정교화전법단 간사), 이현숙(포교사단 부단장), 이명숙(서울 봉은사 신도회 사무총장), 문민경(제25교구본사 봉선사 청소년법회 지도교사) 불자에게 돌아갔다.

북천스님은 "누군가는 해야될 일이고, 좋아서 한 일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심을 다해 더욱 열심히 포교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북천스님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포교원장 선업스님을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만나 포교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능후스님도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뜻을 표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정진하겠다고 했으며, 손윤홍 불자도 원력상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이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에 앞서 수상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와 더불어 모든 사부대중이 포교에 앞장서자는 당부도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치사를 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치사를 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치사에서 "오늘 수상자들의 수승한 원력과 노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격려사 하는 교육원장 범해스님.
격려사 하는 교육원장 범해스님.

교육원장 범해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에 축하의 말씀을 올리며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전법의 길에서 항상 만나뵙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포교원장 선업스님.
인사말 하는 포교원장 선업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은 인사말에서 "수상자들의 원력과 자비의 공덕은 많은 불자들에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조계종 포교대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로 이듬해부터 매년 전법과 포교에 매진해온 스님과 재가불자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식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법계위원장 법산스님, 교육원장 범해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과 총무부장 성화스님, 기획실장 우봉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들과 포교·신행단체 및 수상자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법계위원장 법산스님, 교육원장 범해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과 총무부장 성화스님, 기획실장 우봉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들과 포교·신행단체 및 수상자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 불교신문 20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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