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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흥사, 임란의병 추모 산사음악회 열어...인경스님(경38기,2001)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10-28 15:12
조회 : 6,576  

울산의 호국 도량으로 자리매김
올해 6회째 맞아 다양한 공연 줄이어

울산 신흥사(주지 인경스님)는 10월26일 경내에서 임란의병 추모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울산 신흥사(주지 인경스님)는 10월26일 경내에서 임란의병 추모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1390년 역사의 호국도량 신흥사에서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자.”

울산 신흥사(주지 인경스님)는 10월26일 경내에서 임란의병 추모를 위한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신흥사 주지 인경스님, 김준현 북구향토문화연구회 회장, 윤종오 국회의원, 이상헌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신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축사 및 격려사, 시낭송, 바라춤공연, 아랑고고장구공연, 트롯가요, 국악공연, 심명예술단 전통춤 및 고전무용, 통기타공연, 산사음악 등이 진행됐다.

신흥사 주지 인경스님은 축사에서 “1390년 역사를 지닌 호국도량 신흥사는 나라를 지키는 버팀목이었고 기박산성은 우리 국토를 지키는 주요거점이었다”며“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울산의병이 창의하여 구국의 혼을 불태웠던 자리에서 산사음악회를 여는 것은 뜻이 깊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민족정신을 이어가는 것이 바로 문화호국”이라며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울산북구향토문화연구회 김준현 회장은 “임진왜란 의병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공유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흥사 산사음악회의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것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의 전통 문화와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울산 신흥사는 오는 11월17일 경내에서 사찰음식 장인 지견스님을 초빙해 ‘울산전통음식문화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흥사 주지 인경스님 축사.
신흥사 주지 인경스님 축사.
울산북구향토문화연구회 김준현 회장 인사말.
울산북구향토문화연구회 김준현 회장 인사말.
바라춤 공연모습.
바라춤 공연모습.
아랑고고장구 공연모습.
아랑고고장구 공연모습.
초대가수 고정우.
초대가수 고정우.

( 불교신문 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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