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장 자광스님이 종단 직영 아미타불교요양병원 기금 5000만원을 희사했다.
원로의장 자광스님은 10월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요양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의료법인 아미타불교요양병원 대표이사 호산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성화스님, 원로회의 사무처장 담화스님 등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원로의장 스님의 자비행이 사부대중 귀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요앙병원을 후원해줘 고맙다”고 인사했다.

자광스님은 “연금을 모으고 모았다”며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을 얼마 전 방문했는데, 어려움을 해소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입적한 자승스님과 성운스님 원력으로 종단이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을 직영하면서 병동을 리모델링했고 2025년부터 신축 병동을 지어서 요양시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좋은 장소를 물색해 노스님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의료진까지 배치한 여법한 시설을 마련하고자 한다. 스님들이 자연스럽게 종단에 노후를 의탁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답했다.
( 불교신문 2024.1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