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만덕산 백련사(주지 설도스님)는 10월19일 만경루와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제4회 차와 사찰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펼친 경연대회에 앞서 주지 설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천년을 이어온 사찰음식은 수행자 음식일뿐 아니라 세계의 정신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나와 남 모두를 평안케 하는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고 즐기자"고 말했다.
사찰음식경연대회 조직위원장 홍승스님과 심사위원장 최영호 교수도 "강진은 남도음식 일번지, 천년고찰 백련사는 사찰음식 일번지"라며 "마음의 평안과 몸의 건강을 주는 사찰음식으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전국에서 18개 팀이 참가한 사찰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전시부문 대상에 '우리는 도반', 최우수상에 '가을은 단풍이지' 팀이, 라이브 부문 대상에 '선후배 사임당', 최우수상에 '욱이와 호'가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