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석림회 25기 동기 모임인 여여회(회장 정범스님) 스님들이 남도 유일의 종립학교 학생들에게 간식을 공양하고 격려했다.
여여회 스님들은 10월19일 광주 정광고(교장 영일스님)를 찾아 전교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햄버거와 음료수 1200명분을 전달했다.
2학년 교실을 찾은 여여회 스님들은 학생들에게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고향 광주는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라며 "꿈을 크게 꾸고 힘써 학업에 정진해 뜻을 이루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여회 회원인 정광고 교장 영일스님은 "종립 정광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회원 스님들이 찾아줘 감사하다"며 "스님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은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여회 스님들의 햄버거를 받은 2학년 김환희 학생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맛있는 햄버거"라며 "스님들이 주신 간식의 힘으로 하는 일마다 어려움 없이 잘 헤쳐가겠다"고 기원했다.
이날 정광고를 찾은 여여회는 동국대학교 88학번 도반 스님들로 회장 정범스님, 정광고 교장 영일스님과 보문스님, 혜원스님, 하림스님, 보안스님, 정운스님, 수근스님, 도인스님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