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개발협력단체 로터스월드가 지난 9월 초, 태풍 야기(11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들을 긴급 지원한다.
국제개발협력단체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 이하 로터스월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얀마 태풍피해지원캠페인 ‘미얀마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를 전개한다. 태풍 야기로 인해 불교국가 미얀마에 사망 220여 명, 실종 80여 명이라는 큰 피해를 입혔다. 이에 로터스 월드는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또는 로터스월드 후원계좌를 통한 후원금을 모연한다. 후원금은 로터스월드 미얀마 지부로 송금해 현지에서 이재민을 위한 식료품과 식수를 구입해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태풍 야기는 지난 9월 초, 베트남 북부, 라오스, 태국, 미얀마를 관통하며 동남아시아 각 국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미얀마의 경우 수도인 네피도와 북부 만달레이, 남부 바고 지역 등에서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 등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농경지의 피해도 심각해 수십만 에이커가 침수되고 주민들의 주거지도 홍수에 쓸려가 약 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방의 경제 제제 도중 발생한 태풍 피해로 미얀마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각한 태풍 피해로 미얀마 정부는 로터스월드 미얀마 지부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로터스월드는 지난 9월 22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 지역에 긴급지원팀을 파견해 떼야아웃, 레빤부, 깬지 마을 등 총 457가구 1300여 명에게 생수 6000병, 라면 1500개, 식료품 등의 1차 지원을 완료했다.
1차 지원 과정에서 로터스월드 미얀마 지부가 네피도 지역 등을 살펴본 결과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강 주변 가옥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주민들은 천막과 비닐 등으로 엮은 움막에서 생활하고 있다. 식료품과 식수는 턱없이 부족해 식량, 식수, 의복 등 신속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미얀마의 경제상황으로서는 지원은 더디기만 하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이 모연되면 수해에 가장 취약한 빈민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쌀, 식료품, 식수 등이 포함된 식량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얀마 현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수해지원활동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을 희망하는 사찰과 불자들은 로터스월드가 개설한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7194?p=p&s=rsch) 참여나 로터스월드 사무국(02-725-4277)으로 후원절차를 문의할 수 있다.
후원계좌 농협 301-0059-6339-11 로터스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