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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학위, 세 번째 북한 출신 재학생 장학금 수여...돈관스님(22기,1985)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09-06 14:20
조회 : 6,200  

8월 30일, 8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 동참으로 27명

동국대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가 북한 출신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 번째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을 수여했다.

건학위는 8월 30일 서울 동국대 본관 건학위회의실에서 ‘북한출신학생 3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제83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로위원 돈명, 안국선원장 수불, 정각원장 재정 스님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 3기 북학 출신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용근 북한이탈주민지원특별위원장, 태영호 사무처장 등이 동참해 장학생들의 격려했다.

이번 8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2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위원장 돈관 스님은 “원로의원 돈명 스님의 노력으로 원법사와 인연이 돼 시작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벌써 여든세번째 전달식을 가지게 됐고, 이번 전달식도 돈명 스님이 수불 스님에게 요청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불 스님은 그동안 장학금 및 후원, 와이즈캠퍼스 선센터 건립 등 동국대와 많은 인연을 맺어왔고, 이를 계기로 석좌교수로 모시기로 했다”며 “스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보다하는 것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재웅 총장도 “중생구제의 원력을 실천하는 돈명 스님, 수불 스님, 그리고 이사장 돈관 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국대는 민주평통과 함께 북한이탈 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은 “장학생뿐 아니라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불교계의 관심과 동참으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더욱 발전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원로의원 돈명 스님도 “여러분이 한국에 올 때의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한눈 팔지 않고 바른 길어 걸어 이 사회에서 성공하기를 축원하고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총무원장 진우, 원로의원 돈명, 대전사 주지 법일 스님이 공동으로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을 위한 장학금 2500만원을 약정했다.

 ( 법보신문 202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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