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길상사와 트랜스컬쳐스의 '문화재 노트.베냉시리즈' 프로젝트 홍보노트 4종
2024 파리 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막이 오르는 가운데 대회 기간 한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프랑스 유일의 한국 사찰 파리 길상사가 우리 선수들의 마음 치유를 돕고 국제적인 문화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기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파리 센 강에서 화려한 수상 행진과 함께 17일간의 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 프랑스 파리는 100년 만에 펼쳐지는 스포츠의 향연으로 지구촌의 중심에 다시 서게 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스포츠의 감동과 함께 전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이 더해져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들도 마련돼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놀이와 현대 놀이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시회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한지와 달항리 등을 소재로 한 전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현대사회를 조명한 미디어아트 전시회 ‘디코딩 코리아’도 8월 25일까지 열려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작가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유일의 한국 사찰 파리 길상사도 특별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전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파리 길상사는 비영리 국제문화협력협회 ‘트랜스컬쳐스’(TransKultures)와 함께 27일부터 사흘간 파리 세브르 갤러리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예술작품 전시회에서 아프리카 베냉 정부와의 협력사업인 ‘문화재 노트, 베냉 시리즈’ 설명회를 개최합니다.문화재 노트, 베냉 시리즈’는 지난 2021년 베냉 정부가 프랑스로부터 돌려받은 보물 26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베냉 청소년들에게 보급하는 국책사업으로 트랜스컬쳐스와 베냉 정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번 행사는 프랑스 문화예술계에 한국의 존재를 알리고 문화예술분야의 저력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행사 장소인 세브르 갤러리는 프랑스 국립 세브르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길상사의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 단색화의 대가 이우환 작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입니다.파리 길상사 주지 혜원스님은 지난해초 유네스코 국제기구 출신 김현주 박사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국제협력 활동을 위한 비영리 법인 트랜스컬쳐스를 공동 창립했습니다,
혜원스님은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스님의 뜻을 이어 1 8 년째 길상사에 머물며 명상 프로그램과 미술 전시 퍼포먼스 등을 통해 한국불교의 외교 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혜원스님/파리 길상사 주지][프랑스의 한국의 불교 문화의 법의 꽃비가 활짝 펼쳐질 수 있기를 발원하면서 묵묵히 여러 가지 시도를 해 왔었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조용히 뿌린 씨앗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 단계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올림픽 수상 경기장에서 불과 2.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한 파리 길상사는 우리 선수단의 마음 치유와 정신 건강을 돕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지난주에도 우리 선수단 임원들이 길상사를 찾아 108배를 올리고 주지 혜원스님과 차담을 함께 했습니다.
BBS 특별취재팀은 파리 올림픽 기간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K-문화 현장과 길상사의 해외 포교 불사에 대한 소식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 BBS NEWS 202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