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이 수행공동체인 ‘법안 스님과 함께하는 화엄행자’의 정성을 모아, 라오스의 방비엥 비엥싸이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조성에 3만 달러를 지원 한다.
이번 기부에는 금선사와 창원한마음병원(하충식 이사장), (재)한가람문화재단(이사장 이재웅)도 함께한다. 법안스님은 라오스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자비 아래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며 어린 꿈나무들에게 도서관이 희망의 꽃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5월25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법안스님과 불자들의 라오스 성지순례 일정 중에 5월26일 현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은 “화엄수행의 일환으로 성주사와 서울 금선사를 비롯한 동참 불자들과 매년 해외구호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라오스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에 마음을 모았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창원 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님도 기부에 동참해 더욱 의미있는 지원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법안스님은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 라오스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라오스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으로 자라나기를 다 같이 기원하자”고 말했다.

성주사와 (재)한가람문화재단은 지난해에는 스리랑카 자립센터 건립지원에 3만 달러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미얀마 전쟁 난민돕기에 쌀 200포를 기부하는 등 국제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법안 스님과 함께하는 화엄행자’는 지난 2012년 법안스님의 원력으로 설립된 국제교류사업을 위한 수행공동체이다.
‘법안스님과 함께하는 화엄행자’는 정회원이 100여 명에 SNS 회원도 600여 명에 달한다. 회원들은 매일 기도비 1000원씩 모으며 자비나눔의 원력을 꾸준히 결집해 왔다. 이번 기부금은 ‘법안 스님과 함께하는 화엄행자’에서 모금해 온 기도비에 창원 성주사와 서울 금선사 불자들의 정성을 더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