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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영랑사, 유튜브로 소통하는 맞춤형 사찰.... "부처님 가르침 핵심 가치 전파 노력"...상준스님(47기,2010학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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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07-19 10:44
조회 : 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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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한적한 사찰에서 대중 포교를 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유튜브와 템플스테이, 산사음악회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맞춤형 포교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당진 영랑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진 영랑사 전경 충남 당진시 고대면 영파산에 위치한 사찰로 삼국시대 창건된 당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당진 영랑사.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당나라 태종의 딸인 영랑공주가 동방에 절을 세우고자 당진포에 와서 절터를 살폈고, 지금의 영랑사 자리에 공주의 이름을 따서 사찰을 지었다는 창건 유래가 남아있습니다.
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원효스님과 의상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결심하고 당나라로 향하는 나루터가 있던 곳까지 가는 여정에서 해골물을 마신 일화를 간직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도량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상준스님 / 당진 영랑사 주지]
"원효스님이 해골물을 드시고, 깨달음을 오도를 했다라고 여겨져서 영랑사 창건설화에는 원효스님이 깨달음을 얻은 곳이라고 하는 기념을 기리고자 창건됐다고 하는 설화가 있습니다."
영랑사는 조선 중기 목조로 지어진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에 다포식 건물로 아미타 부처님을 모신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21호인 범종, 부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종 때 제작된 팔도지리지를 근간으로 작성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당진현의 사찰 중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이기도 한 영랑사는 주위에는 삼산수목원과 이어진 둘레길로 시작하는 내포불교순례길이 유명합니다.
"국립 내포불교순례길이라고 해서 동서로 이어지는 순례길의 시작과 끝에 이 영랑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영랑사에 오셔서 이 순례길을 이용하시면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주지 상준스님이 천수경 강의와 일요법회를 비롯한 소소한 일상 등을 담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템플스테이와 산사음악회로 사찰과 불교를 전하는 맞춤형 포교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첨단의 시대에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고,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가치를 전하고자 노력하며 포교하는 대표적 젊은 스님입니다.
[상준스님 / 영랑사 신도]
"좀더 쉽게 불교와 친숙해질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유튜브로 한번 삼아봤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그 쉬운 접근성을 통해서 직접 사찰에 언제가는 방문하게 될 수 있는 그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상준스님은 기존 신도들을 위해서도 매주 일요법회와 수요일 마다 경전강의를 이어가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불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랑사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 대다수가 젊은 사람들이 찾는 사찰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불교와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산사음악회를 통해 불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생동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병행하는 포교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 는 영랑사는 도심과 떨어진 사찰이 전법활동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랑사 주지 상준스님
 당진 영랑사
 영랑사 대웅전
 유튜브로 소통하고 있는 주지 상준스님
 영랑사 유튜브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영랑사
 내포불교순례길 시작과 끝점인 영랑사
( BBS NEWS 202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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