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학회 신임 회장 자현스님이 출가자 감소와 탈종교화 등의 불교적 해법을 조계종과 종단차원에서 협력해 풀어가는 학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지난달 동국대에서 열린 제57차 임시총회를 통해 선출 된 자현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자현스님/ 한국불교학회 회장]
“조계종이 장자 종단으로서 최고의 위상을 견인해야 돼요. 불교 전체의 위상을 견인해야 되듯이 한국불교 학회가 사실 그런 역할들을 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와 함께 자현스님은 법인과 학회를 분리해 법인이사의 발전금 등으로 안정적으로 학회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임식에서는 월정사가 주지 정념스님 2천만원 등 모두 5천만원, 삼천사 회주 성운스님이 2천 5백만원, 자현스님 2천만원 등 모두 1억 4천 5백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습니다.
제26대 한국불교학회 회장 자현스님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이며, 취임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선업스님과 조계종 교육부장 덕림 스님 등이 각계 사부대중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 BBS NEWS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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