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3월8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3월 치료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김현우(3세) 환아 담당 사회복지사에 치료비 200만원을 후원했다.
김현우 환아는 ‘24개월 영유아 검진’에서 신체 및 정신이 나이에 맞게 발달하지 않는 ‘발달 지연’을 진단받았다. 이를 방치하면 발달 장애나 자폐 스펙트럼으로 진행되는 위험성이 있기에 즉시 재활 및 신경 중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장애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김현우 환아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태어난 동생 또한 간 기능 이상으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 경제적 부담이 극심하다는 전언이다.
이에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달 발행하는 <행복한 빈손> 소식지를 통해 환자의 사연을 후원자들에게 알렸고, 소중한 치료비 200만 원을 모금해 이날 전달했다.
이날 치료비를 전달해준 박종우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위원회 회장은 “치료가 필요한 절박한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치료비를 통해 김현우 환아가 계획대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달 공정한 심의를 통해 대상자 환우를 선정한 뒤, 치료비를 모금해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