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전달식 지구촌공생회는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라북도와 군산시에 결손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총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꾸준한 국내 아동 복지 지원의 일환이다.
지원금은 전라북도에 2000만원, 군산시에 1000만원이 각각 전달되었으며,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결손가정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학업비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4월 25일 군산시 연등문화축제와 26일 전북 봉축연등축제 현장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성우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지원이 아이들의 생활과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내 취약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구촌공생회는 매달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외 아동뿐 아니라 국내 아동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 있다. 이번 결손가정 아동 지원은 이러한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구촌공생회는 2006년 인도양 지진해일, 2008년 미얀마 나르기스 태풍,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5년 네팔 대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1년 네팔 홍수, 2022년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등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성금 전달은 물론 재원 지원, 재건 복구와 같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불교신문 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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