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불교계는 6년 만에 연등 행렬을 선보이며 형형색색의 등불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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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을 가득 메운 사부대중이 이 땅에 오신 부처님을 정성으로 예경합니다.
제주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불교연합연등축제위원회가 주관한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가 지난 26일 제주 시민복지타운에서 봉행됐습니다.
우경 대종사 / 제주 관음사 조실
(모든 마음의 안녕과 더불어서 즐거운 길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대회장 허운스님과 봉행위원장 휴완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여한 축제는 문화행사와 대법회에 이어 6년 만에 재개된 연등행렬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등행렬을 재개하는 것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 불교연합회의 고심이 묻어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음날인 27일, 서귀포시봉축위원회도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대회장 동해스님과 봉축위원장 성근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법회는 산불피해 성금과 서귀포불교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법담스님 / 봉축대법요식 증명
(기도와 발원, 서원 그리고 보살의 육바라밀을 통해서 이 세상의 평안을...)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며 제주도의 안녕과 도민의 행복을 기원한 제주불교.
제주에서 밝힌 봉축의 등불이 모두에게 희망의 미래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BTN 202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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