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의정부 정수선원(주지 정수 스님)이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8일간의 ‘봉축정진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법회는 ‘우리도 부처님같이’라는 서원을 바탕으로 개원한 정수선원의 12주년을 기념하며 ‘자비의 등’ ‘지혜의 등’ ‘복덕의 등’ ‘건강의 등’이 함께 어우러진 정진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정진법회는 4월 28일 오전 9시 개원 12주년 기념법회를 시작으로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매일 오전 9시 정례적인 헌공정진 축원으로 이어진다. 법회 기간 동안 불자들은 기도정진에 동참하며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봉축법요식은 오전 9시 법당에서 팔상성도 헌공정진 축원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석불전에서 육법공양과 관불식, 정오부터 어울림 한마당, 오후 6시 저녁예불과 점등식 및 연등행렬로 진행된다.
정수선원은 주지 정수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은 모든 생명이 소중함을 일깨우는 날”이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도의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공양은 정성껏 마련한 비빔밥으로 제공되며, 떡과 과일, 생수 등은 손수 만든 공양주머니에 담아 부처님 전에 올리고 다시 나눌 예정이다
( 법보신문 2025.0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