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차게 내리는 빗속을 뚫고 환경보호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는 불교계 환경활동가들.](https://cdn.ibulgyo.com/news/photo/202504/425206_446110_3126.gif)

“모든 생명을 살리는 채식DAY”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세요” “멈춰줘 기후변화”
‘지구의날’을 맞아 채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켓팅이 빗속에서도 열렸다. 피켓에는 QR코드가 첨부돼 있는데, 접속하면 채식 요리 레시피가 담긴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불교기후행동(상임대표 일문스님)은 4월22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불교기후행동 상임대표 일문스님과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스님,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조용석 지도위원장, 유주연 회장 등 10여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피켓팅은 환경보호와 채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활동가들은 각각 ‘채식은 기후위기의 해결책’ ‘생명존중’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세요’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피켓에 첨부된 QR코드는 ‘오이탕탕이’ 레시피로 연결됐다.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 지구의날 구호와 노래도 열창했다. 조계사를 지나는 시민불자들은 빗속에도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바라봤다.
구호를 외친 뒤 불교기후행동 상임대표 일문스님은 소요지족의 자세를 강조했다. 일문스님은 “댐과 케이블카 건설 등 인간 욕망으로 인해 자연을 파괴하고 낭비하는 삶의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지구는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며 “앞으로 자연과 동물, 식물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로 바뀌어야한다. 이런 세상 만들이 위해 불자들이 소요지족의 자세로 앞장서서 바꿔나가자”고 전했다.
구호를 외친 뒤 불교기후행동 상임대표 일문스님은 소요지족의 자세를 강조했다.
유주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은 대학생 불자들과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주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은 대학생 불자들과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주연 회장은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지구의날인 걸 알고 무언가를 실천하는 법우들이 있을 것”이라며 “대학생 불자들과 함께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하나하나씩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환경보살의 원력으로 기후위기를 넘어 생태사회로’를 주제로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승옥 햇빛학교 교장이 ‘기후지옥, 불평등AI시대: 불교인의 행동과 대안’을 주제로,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불교기후행동을 제안한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오후에는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환경보살의 원력으로 기후위기를 넘어 생태사회로’를 주제로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