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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암연합회, '제20회 국운융창 시민행복 연등회' 봉행...상준스님(47기,2010)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4-14 14:55
조회 : 4,004  

충남 당진지역 스님과 불자들이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발원하는 연등에 불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충남 당진시 사암연합회는 오늘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제20회 국운융창 시민행복 연등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과 중앙종회 의원 정범스님(25기), 당진시 사암연합회장 상준스님을 비롯한 회원스님과 제7교구 본말사 스님, 힐링멘토 혜민스님, 어기구 국회의원,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김문상 당진시사암연합신도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연합회장 상준스님은 "부처님께서 자비의 마음으로 길을 걸으셨다"며 "반목과 분열로 지친 국민 모두 화합으로 이끌 그 길을 용기 있게 따라 걸어가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준스님 / 당진시 사암연합회장, 영랑사 주지]

"반목과 분열 속에서 당진시의 시민들과 국민 모두가 지쳐 있었기에 우리 모두는 마음을 다해 하루라도 빨리 분열을 화합으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법요식은 상준스님의 감사패 증정과 대회사,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 봉축사에 이어 내빈 축사와 신도회장 발원문 낭독, 초청명사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연등회는 모든 국민이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던 행사"라며 "우리 고유의 축제인 연등회에 우리 모두 연등을 밝혀 주위를 밝게 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링멘토 혜민스님은 마음치유 특강을 통해 당진불자들에게 이미 정해진 법은 없다라는 의미의 '무유정법'에 대해 법문했습니다. 

2부 문화공연에는 당진사암연합창단과 가곡 김나희, 국악 강리연, 가수 머루 등의 축하공연과 연희단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동참 사부대중은 문예의 전당을 출발해 우체국을 거쳐 당진초를 돌아오는 제등 행진을 함께 하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 bbs 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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