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포교의 장으로 자리 잡은 ‘부산연꽃문화제’가 41번째 막을 올린다.
(사)동련(이사장 정무 스님)은 오는 4월 26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41회 부산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 연꽃문화제의 지역 행사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부산연꽃문화제의 주제는 ‘나의 기도’로, 글짓기 부문은 ‘내가 닮고 싶은 분’과 ‘병원’ 가운데 하나를 주제로 산문 또는 운문 형식으로 200자 원고지 5매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그리기 부문은 동일 주제를 8절 도화지에 담으면 된다.
문화제는 현장 참여와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여는 4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진행되며, 공모전은 5월 14일까지 동련 사무실(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237번길 31, 문화빌딩 7층)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또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2569부산연등회 체험한마당’ 동련 부스에서도 작품 작성이 가능하다.
동련은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전통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부산광역시장상, 부산시교육감상, 부산불교연합회장상, 대한불교조계종 어린이청소년위원회 위원장상 등 대상과 특별상을 포함해 약 70여 명의 어린이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상 이상 수상작은 ‘제41회 전국연꽃문화제’ 본상 후보로도 추천된다.
한편,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현장 참여 시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문의는 동련 홈페이지(www.dongryun.net)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051)864-4569~70
( 현대불교 202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