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당 혜원 대종사의 원적 4주기 추모 다례재'가 10일 경남 하동군에 자리한 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사 경내 일원에서 봉행됐습니다.
고산문도회 문장 영담스님(쌍계사 회주)과 쌍계사 주지 지현스님, 남해 보리암 주지 성조스님을 비롯한 본·말사 스님들과 고산대종사와 인연있는 스님들이 동참해 큰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추모 다례재는 '고산대종사의 나무' 앞에서의 헌다를 시작으로, 진영이 모셔져 있는 영모전, 부도탑, 팔영루에서 봉행됐습니다.
헌향과 헌다, 공양을 올리고 고산대종사의 생전 법문을 청해 들으며 동참 사부대중들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쉼없이 정진하라는 '불식촌음'(不息寸陰)의 유지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영담스님은 "고산문도의 발전 뿐만 아니라 성보박물관 등 진행중인 불사를 원만히 진행해 수행정진하며 살수 있는 도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