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포교의 전당인 불광사 경북불교대학(학장 돈관스님)이 섬섬회(蟾蟾會)로 이름지은 거사림회의 창립을 알리는 ‘섬섬회 창립법회’를 3월9일 경내 3층 큰 법당인 만불보전에서 진행했다.
섬섬회는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학장인 돈관스님의 염원과 여성 중심의 신행 활동에 활기를 넣어 줄 거사림회를 중심으로 명명되어 설립됐다. 향후 명상을 위주로 법회를 가질 계획이며, 불법을 배우고 배운 바를 각자의 삶에 잘 녹여내서 봉사와 신행활동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사회에 회향하며, 사중 행사 참여는 물론 지역 불교와 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섬섬회 창립법회는 경북불교대학장이며 동국대 이사장인 돈관스님, 주지 여여스님, 죽림사주지 선지스님, 섬섬회의 명상을 지도해 나갈 지도법사인 혜주스님을 비롯한 천호덕 제11대 총신도회장, 김경여 약사회장 등 관계자들과 섬섬회 회원들이 참석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법문, 공로패 수여, 명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불교대학장 돈관스님은 법문을 통해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란 말처럼 하루하루가 좋은 일이듯 여기모인 한 분 한 분이 힘이 되고 용기를 주신 분들이다”며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라 함께하는 모든 이가 불광사의 주인임을 명심하라”고 전했다.
불광사 주지 여여스님은 축사를 통해 “오늘을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명상교육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불교대학장 돈관스님은 천호덕 제11대 총신도회장과 최호영 총무, 김경여 약사회장, 이미숙 총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섬섬회 창립법회에 이어 지도법사인 혜주스님의 주도로 명상의 시간을 가졌는데 혜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명상으로 자신을 찾는 기회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축사하는 불광사 주지 여여스님.
인사말하는 섬섬회 지도법사 혜주스님.

경북불교대학 섬섬회 창립법회에 참석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