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비구니 스님들의 독립운동 이야기> 본 공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배우들의 연습도 막바지에 다다랐는데요.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이 연습 현장을 찾아 불교예절을 가르치고, 배우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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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과 뮤지컬 배우들이 비구니회관 시민선방에 모였습니다.배우들은 스님 앞에서 삼배를 올리며 그동안 공부해온 불교예절을 점검하고.광용스님은 배우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고두례까지 직접 선보이며 삼배에 담긴 의미를 설명합니다.전국비구니회가 주최하는 뮤지컬 <비구니 스님들의 독립운동 이야기> 공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용스님이 배우들을 격려했습니다.스님은 배우들이 입을 법복의 구성을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더 큰 사명감으로 배역에 임해주길 당부했습니다.광용스님 /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이렇게 네 곳이 있어요. 사천왕을 뜻하고, 이 법복을 수함으로써 법으로 팔정도로 인해서 도(道)로 들어간다. 그리고 사천왕의 보호를 받는다.)뮤지컬에서 유일하게 가사와 장삼을 수하는 상근스님 역을 맡은 배우는 옷고름까지 신경 써주는 광용스님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안혜인 / 배우(상근스님 역)(되게 얌전해지는 느낌이에요. 좀 많이 입고 걸어보고 느껴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되게 새로운 경험을 해서 영광입니다.)뮤지컬엔 영화 ‘문경’에서 명지스님 역을 맡아 삭발까지 하며 열연을 펼친 배우 조재경 씨도 함께했습니다.이번엔 봉려관스님 상좌로 독립운동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한 성해스님 역을 맡았습니다.조재경 / 배우(성해스님 역)(영화 ‘문경’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불교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로 멋진 공부를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합니다.)배우들은 본 공연에서 입을 의상을 점검하고, 광용스님을 비롯한 비구니회 스님들은 보다 스님처럼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습니다.광용스님과 이진구 감독은 2월 28일부터 하루 두 차례씩 사흘간 이어지는 뮤지컬 공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했습니다.광용스님 /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독립운동에 앞장선) 그런 스님들을 책으로만 기록으로만 담아놓을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뮤지컬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하고...)이진구 / 극단 ‘야성’ 대표(하나부터 열까지 스님들의 도움이 있었고요. 그게 없으면 이 작품은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제가 제작이라고 하지만 일부분인 거지, 전체적인 걸 보면 전국비구니회에서 다 도와주셔서 이뤄진 겁니다.)뮤지컬 <비구니 스님들이 독립운동 이야기>는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btn 202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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