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불협 대표 법타스님과 리규룡 서기장이 지난 1일 개성 봉동관에서 '금강빵공장 운영 합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
이날 조불련 측은 북측식량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리고 빠른 시일 내 밀가루를 소량이라도 조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유아원, 유치원 등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분유와 우유 등도 지원요청 했다.
평불협은 이날 조불련 관계자들과 봉동관에서 회의를 가진 뒤 개성공단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또 '금강국수공장' 명칭을 '금강빵공장'으로 변경하기로 서로 합의했다.
평불협은 지난 1997년 12월 금강국수공장을 설립해 1998년부터 밀가루 60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밀가루 지원은 중단됐으며,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평불협은 앞으로 밀가루 30톤과 8.15전으로 어린이용 분유와 어린이 우유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통일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