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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우공양 공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신재호 기자 | ||
‘발우공양 콩’에 이어 사찰음식전문점 3호점이 문을 열었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늘(3일) 신정동 국제선센터에서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 공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스님과 종책특보단장 정념스님, 국제선센터 주지 현조스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장 지현스님은 “종단 산하에 사찰음식전문점이 개원한지 2년 만에 3호점까지 개점했다”며 “사찰음식 세계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과 발우공양을 책임지고 있는 대안스님,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박하지만 격식 있는 사찰음식이 몸의 약이자 마음의 약으로서 현대사회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무원장 스님을 대신해 격려사를 낭독한 정념스님은 “1700년 한국불교역사가 지켜온 상생과 비움의 가르침이 발우공양이라는 사찰음식점을 통해 새롭게 쓰이고 있다”며 “불가의 진리가 담겨있는 발우공양이 세계에 널려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조스님도 환영사를 통해 국제선센터 내 ‘발우공양 공감’ 개점을 축하했다.
‘발우공양 공감’ 전식과 본식, 후식 등 3가지 코스의 음식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5000원, 1만8000원, 2만4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 버섯탕수 | ||
| 냉면 | ||
| 잣소스샐러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