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이 서울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건넸다.
광용스님은 6월14일 강남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심신 안정과 힐링을 위한 명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명상 특강은 강남구청에서 사라진 불자 공무원 단체인 ‘불심회’를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불자 모임 재창립을 발원하며 종단에서 중점 추진 중인 선명상 대중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도다.
‘광용스님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 명상 그리고 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약 30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했다. 지도 법사 광용스님은 가장 먼저 참가자들과 한글 보왕삼매론을 독송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부처님의 10가지 가르침을 되새겼다.

이어 본격적인 선명상 지도에 나선 광용스님은 스트레스 완화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명상 프로그램을 쉽게 알려주며 갖가지 업무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광용스님의 지도에 따라 선명상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양팔로 자신의 어깨를 감싸고 위로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명상을 마친 후 광용스님은 일일이 참여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마음을 다독여주며 힘을 북돋웠다. 특강에 동참한 이들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시작할 때 보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밝아지는 기운이 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강남구청 공무원 대상 광용스님의 명상 특강은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