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이 대규모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교역직 종무원을 대상으로 인적쇄신에 나서 오늘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먼저 재무부장은 여학스님, 불교문화유산연구소 부소장에는 상원스님이 임명됐습니다.
또 총무국장 무일스님을 비롯해 기획국장 석두스님과 재무국장 도민스님, 문화국장 신해스님, 호법국장 향림스님, 조사국장 명우스님 등이 국장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화국장 신해스님은 각진스님을 은사로 2005년 수계(사미계)하고, 총무원 문화부 문화국장을 역임했다. 대전 송원사 주지다.
이와함께 상임감찰에 덕유스님과 덕제스님, 명법스님, 증진스님, 선안스님을,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대온스님,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은 덕상스님,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에는 진허스님, 연등회보존위원회 사무국장에 진용스님, 한국문화연수원 본부장에 금오스님을 발탁했습니다.

상임감찰 덕제스님은 성묵스님을 은사로 2007년 수계(사미계)하고, 봉암사 태고선원, 석종사 금봉선원 등에서 정진했다.
상임감찰 증진스님은 보선스님을 은사로 2007년 수계(사미니계)하고, 천제사, 대각사 주지를 지냈다.
진우스님은 "37대 집행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국장단 인사"라면서 소임자 스님들에게 각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총무원은 종단과 종도 불교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종합수행도량"이라며 "종단에서는 화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소속 부서간 화합을 최우선으로 두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BBS NEWS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