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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남사,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혜원스님(25기,1988학번)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05-24 10:14
조회 : 8,510  

부처님 가피아래 울산 발전 기원
다양한 봉축 행사 온종일 진행돼

울산 해남사는 15일 경내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울산 해남사는 15일 경내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진정한 참나를 찾고 때깔나는 날이 되기를 서원합니다”

울산 해남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15일 경내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을 비롯해 소임자 스님들, 이영수 울산불교신도회 회장, 이진용 울산불교방송 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시의회 의장, 최진희 울산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울산광역시 공무원 및 경찰 불자회를 비롯해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요식은 타종·헌다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 꽃공양, 발원문 낭독, 내빈소개, 축사, 봉축사,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해남사 신도를 대표해 발원문을 낭독한 이귀숙 불자는 “배움을 통해 부처님 지혜의 빛이 충만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행복도량 해남사가 되기를 간절히 발원한다”고 했다.

김두겸 시장은 “불자로서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부처님의 자비는 나눔과 어울림이라 할 수 있듯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참석자들을 향해 다짐했다.

박성민 국회의원은 “울산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산업도시로서 큰 역할을 했는데, 앞으로 더 번창하기를 바란다”며“특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들과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하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이영수 울산불교신도회 회장은 “수많은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장엄하고 여법한 법요식을 봉행할 수 있어서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은 봉축사에서 금강경의 구절을 통해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若見諸相 非相 卽見如來) 만약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보게 되면, 그때 부처님을 보게 된다”고 설명하며, “부처님오신날은 진정한 참나를 찾아가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거듭 태어나는 때깔나는 날이 되기를 축원드린다”며“아침 일찍부터 나와 교통정리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데 고생하시는 경찰관과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해남사 경내에서는 특별행사로 만발공양, 트롯음악회, 점등식 등이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저녁 늦게까지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 봉축사.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 봉축사.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축사.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축사.
관불의식 모습.
관불의식 모습.
참석자 전경.
참석자 전경.
(불교신문  202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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